하도 따분하여 서가에 꽂혀있는 '한권으로 독파하는 삼국지'를 읽기 시작하였다.
그 전 읽을만한 책을 사고싶어 서점을 갔으나 구하지 못하였다. 책이 좋으나 내가 연전 읽은내용과 비슷하거나, 책 제목은 그럴듯하나 속빈 강정처럼 부실하였다. 그런책은 내가 정가를 지불하고 그만큼 소득이 없는 책이다. 사실 서점은 이런책이 대부분이다. 책이 많아짐에 따라, 분야가 다양해짐에 따라 너도나도 저자가 되어 쓰거나 번역하는데 호화장정이긴 하나 글자는 빈약하다. 필력이 약하거나 경험이 적든가, 주장이 자기위주라 식상한다. 저자가 많아지면서 부실한 저자가 많아졌다.
그런데 책장을 펼치니 이야기가 흥미진진하다. 학생시절 몇번 읽은책이라 알줄 알았는데 다시보니 새록하다. 그래서 새책같다. 여기에 등장하는 인물이 엄청난데 성격이 다르며 처한 환경에 대하는 면도 다르다. 그들이 처세함에 따라 살든지 죽든지한다. 그래서 항상 긴박하다. 난세에 영웅이 난다더니 그들의 면모가 빛난다. 그런얘기가 적혀있다. 유현덕이 주인공으로 빛나지만 라이벌격인 조조도 치밀한 사람으로 적어놓았다. 왜 우리는 조조를 간신이라 치부하는가, 나관중 소설은 그렇지 않다.
그런데다가 나관중의 필력이 우수하다. 같은 허구를 긴장감있게 구성하였다. 어찌보면 대하드라마를 쓴것인데 부각과 생략이 적절히 들어있어 극적효과를 높였다. 이 책이 많은생략 하였지만 이 정도로도 탄탄한 구성력을 보여준다. 역시 명작소설이다. 모든 독자가 익히 알고있지만 유현덕이 이 소설대로 찬란하지는 않았다고 史家들이 말한다. 역사가 어찌 의로 100% 채워지겠는가. 악인도 50% 가져가는게 현실이다. 그러나 사람이 사람다우려면 역시 義가 최고 선이겠으니 삼국지가 처세술을 가르치는 소설이지만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교훈을 준다고 보겠다. 권선징악은 고대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이니 모두 좋은일을 하여야겠다.
그 전 읽을만한 책을 사고싶어 서점을 갔으나 구하지 못하였다. 책이 좋으나 내가 연전 읽은내용과 비슷하거나, 책 제목은 그럴듯하나 속빈 강정처럼 부실하였다. 그런책은 내가 정가를 지불하고 그만큼 소득이 없는 책이다. 사실 서점은 이런책이 대부분이다. 책이 많아짐에 따라, 분야가 다양해짐에 따라 너도나도 저자가 되어 쓰거나 번역하는데 호화장정이긴 하나 글자는 빈약하다. 필력이 약하거나 경험이 적든가, 주장이 자기위주라 식상한다. 저자가 많아지면서 부실한 저자가 많아졌다.
그런데 책장을 펼치니 이야기가 흥미진진하다. 학생시절 몇번 읽은책이라 알줄 알았는데 다시보니 새록하다. 그래서 새책같다. 여기에 등장하는 인물이 엄청난데 성격이 다르며 처한 환경에 대하는 면도 다르다. 그들이 처세함에 따라 살든지 죽든지한다. 그래서 항상 긴박하다. 난세에 영웅이 난다더니 그들의 면모가 빛난다. 그런얘기가 적혀있다. 유현덕이 주인공으로 빛나지만 라이벌격인 조조도 치밀한 사람으로 적어놓았다. 왜 우리는 조조를 간신이라 치부하는가, 나관중 소설은 그렇지 않다.
그런데다가 나관중의 필력이 우수하다. 같은 허구를 긴장감있게 구성하였다. 어찌보면 대하드라마를 쓴것인데 부각과 생략이 적절히 들어있어 극적효과를 높였다. 이 책이 많은생략 하였지만 이 정도로도 탄탄한 구성력을 보여준다. 역시 명작소설이다. 모든 독자가 익히 알고있지만 유현덕이 이 소설대로 찬란하지는 않았다고 史家들이 말한다. 역사가 어찌 의로 100% 채워지겠는가. 악인도 50% 가져가는게 현실이다. 그러나 사람이 사람다우려면 역시 義가 최고 선이겠으니 삼국지가 처세술을 가르치는 소설이지만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교훈을 준다고 보겠다. 권선징악은 고대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이니 모두 좋은일을 하여야겠다.
































